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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길 막을 때 "비켜주세요" 영어로? 콩글리시 버리고 원어민처럼 말하는 법

by 실검애센 2026.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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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주세요 영어로 Excuse me와 Step aside의 뉘앙스 차이를 비교하는 일러스트 썸네일"
"비켜주세요" 영어로 Step aside 썼다가 큰일 나는 이유 (ft. 원어민이 진짜 쓰는 표현)

 

카페에서, 지하철에서, 혹은 붐비는 거리에서 누군가 길을 막고 서 있을 때 "비켜주세요!"라고 하고 싶었던 적 다들 있으시죠?

 

학교나 교과서에서는 무조건 'Step aside''Move' 같은 단어를 먼저 배웠지만, 실제로 해외 여행이나 미드에서 이 표현들을 그대로 썼다가 상대방이 갑자기 정색하거나 묘한 기싸움이 벌어졌던 경험, 혹시 있으신가요?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무심코 쓰기 쉬운 '비켜주세요' 영어 표현의 진짜 뉘앙스부터, 상황별로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는 꿀팁까지 아주 디테일하게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생생한 표현들,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1. 🏃‍♂️ 일상에서 가장 흔하고 만만하게 쓰는 '만능키' 표현

가장 먼저 다룰 표현들은 복잡한 고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꺼내 쓸 수 있는 실전형 표현입니다. 원어민들이 입에 달고 사는, 그야말로 '치트키' 같은 문장들이죠.

💡 Excuse me. (가장 기본적인 만능 표현)

 

언제 쓰나요? 길을 가다 어깨가 스칠 때, 매장 직원을 부를 때, 앞을 지나가야 할 때 언제든 쓰입니다.

디테일한 뉘앙스: "실례합니다"라는 뜻과 "지나갈게요"라는 뉘앙스가 부드럽게 섞여 있어요. 목소리 톤을 조금 밝게 하고 가벼운 미소를 지어주면 완벽한 매너가 됩니다.

💡 Excuse me, could I get by? (깔끔하고 실속 있는 표현)

 

언제 쓰나요? 복도나 좁은 길에서 상대방이 비켜주기를 은근히 바랄 때.

디테일한 뉘앙스: get by는 '지나쳐 가다'라는 뜻입니다. 장황하지 않고 군더더기 없이 "지나갈게요~" 하고 깔끔하게 의사를 전달하기에 이보다 좋은 표현이 없어요.

💡 Mind if I squeeze past? / Can I squeeze past you? (친근하고 생생한 표현)

 

언제 쓰나요? 만원 지하철, 꽉 찬 식당 테이블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야 할 때.

디테일한 뉘앙스: squeeze past는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서 좁은 틈새를 뚫고 지나가다'라는 생생한 그림을 주는 표현입니다. 상대방에게 "내가 좁은 데 억지로 좀 비집고 지나갈게요, 양해 좀 구할게요"라는 친근한 뉘앙스를 물씬 풍겨요.


2. 🎩 상대방을 존중하는 '완전 공손' 끝판왕 표현

어른들께 말씀을 드릴 때,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혹은 상대방의 기분을 절대 상하게 하고 싶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최상급 매너 표현들입니다.

Would you mind stepping aside, please?

 

뉘앙스 분석: Would you mind ~ing? 패턴은 영어 회화에서 가장 정중하게 부탁할 때 쓰는 마법의 문장입니다. 직역하면 "~하는 것을 꺼리시겠어요?"라는 뜻인데, 상대방의 자율성과 기분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면서 "실례지만 옆으로 살짝 비켜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아주 우아한 표현이에요.

Pardon me, could I just squeeze past you?

 

뉘앙스 분석: 'Excuse me'보다 한 끗 더 격식 있고 부드러운 'Pardon me'를 문장 맨 앞에 배치했습니다.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뉘앙스가 강해서 격식 있는 자리에서 빛을 발합니다.


3. ⚠️ 영화에서 자주 보이지만, 잘못 쓰면 '무례할 수 있는' 위험한 표현

우리가 미드나 액션 영화에서 엄청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서 아주 익숙한 표현입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완전히 오해를 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 "Step aside!" (거기 비켜!)

 

어디서 많이 보았나요? 영화 속에서 경찰관, 특공대, 공항 보안요원들이 범인이나 군중을 향해 "통제 구역이니 비켜서시오!" 하고 엄격하게 통제할 때 밥먹듯이 나오는 대사입니다.

왜 일상에서 쓰면 위험할까요? 동사원형으로 시작하는 강력한 '명령문'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에서 친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무심코 "Step aside!"라고 외치면, 마치 상대를 아래로 내려다보며 퉁명스럽게 지시하거나 윽박지르는 듯한 느낌(시비 거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일상 회화에서는 절대 가볍게 쓰시면 안 됩니다!

"Move!" / "Get out of my way!" (절대 쓰면 안 되는 무례한 표현)

 

뉘앙스: 각각 "움직여!", "내 길에서 꺼져!"라는 뜻으로 완전히 화가 났거나 상대를 하대할 때 쓰는 살벌한 표현입니다. 길거리에서 이 말을 썼다가는 곧바로 큰 싸움으로 번질 수 있으니 머릿속에서 완전히 지워버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 실전 꿀팁 요약 Q&A

Q. 당장 길을 가야 하는데 외국인이 길을 막고 있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릿속이 하얘질 때 가장 안전한 한 마디는 무엇인가요?

A. 복잡하게 생각할 것 전혀 없습니다! 밝은 표정으로 눈을 맞추며 "Excuse me." 한 마디만 가볍게 던지거나, 손을 살짝 들어 올리며 "Excuse me, could I get by?"라고 해보세요. 상대방도 기분 좋게 길을 터줄 거예요.

언어는 단순한 단어의 조합이 아니라 상황과 온도를 담는 그릇이라는 말이 있죠. 오늘 배운 뉘앙스 차이를 기억해 두시면, 앞으로 해외 여행이나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 때 상황에 딱 맞는 센스 있는 영어를 구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사람 냄새 나는 실전 영어 꿀팁으로 찾아올게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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